사진제공=한국대학축구연맹
[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]16강전 대진이 완성됐다. 13일 경남 통영 일원에서 제21회 1,2학년대학축구대회 20강전이 열렸다. 전주기전대가 인제대를 3대0, 상지대가 건국대를 2대1로 각각 제압하고 16강전행 티켓을 챙겼다. 경일대와 용인대는 승부차기 접전 끝 16강전에 올랐다.
이로써 15일 열리는 16강전에선 선문대-경일대, 중앙대-경기대, 전주대-한남대, 동명대-전주기전대, 홍익대-용인대, 칼빈대-상지대, 우석대-호원대, 단국대-영남대가 8강행 티켓을 놓고 한 판 대결을 벌인다.
김가을 기자 epi17@sportschosun.com
◇제 21회 1,2학년대학축구대회 20강 전적(13일)
경일대 2<4PK3>2 명지대
전주기전대 3-0 인제대
상지대 2-1 건국대
용인대 1<4PK2>1 호남대
◇제21회 1,2학년대학축구대회 16강 대진
선문대-경일대
중앙대-경기대
전주대-한남대
동명대-전주기전대
홍익대-용인대
칼빈대-상지대
우석대-호원대
단국대-영남대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