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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디어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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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| 제공 | 한국대학축구연맹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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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] 인천대, 영남대, 전주기전대, 홍익대가 나란히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기록하며 토너먼트에 진출했다.
인천대는 22일 경남 통영에 있는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‘바다의 땅 통영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’ 통영기 조별리그 13조 최종전에서 조선이공대를 4-0으로 완파했다. 앞서 명지대와 대경대를 연달아 누른 인천대는 3연승을 달리면서 조 1위를 기록, 12조 1위를 기록한 용인대와 16강에서 격돌한다.
영남대는 원광대를 2-1로, 전주기전대는 여주대를 2-0으로, 홍익대는 초당대를 4-1로 각각 누르고 역시 조별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. 대진표 추첨 결과 영남대는 전주대와, 전주기전대는 수성대-단국대의 22강전 승자와, 홍익대는 명지대-위덕대의 22강전 승자와 각각 토너먼트 생존 경쟁을 벌이게 됐다.
◇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예선 3일차 전적(22일)
구미 3-0 예원예술, 가톨릭관동 3-0 송호, 인천 4-0 조선이공, 김천 2-2 칼빈, 아주 3-0 김해, 성균관 2-2 문경, 중원 5-0 한국골프, 홍익 4-1 초당, 상지 4-1 경일, 서울디지털 1-1 세한, 영남 2-1 원광, 울산 1-0 단국, 명지 1-1 대경, 위덕 2-0 호남, 동아 0-2 선문, 전주기전 2-0 여주, 전주 4-1 신성, 배재 2-0 한국국제, 수성 2-1 대구예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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